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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FIT : 내발에 맞는 드릴리스 선택하기
  • 처음 드릴리스를 선택하실 때에는 아주 꽉 맞다 싶은 게 좋을 거예요~
    일반적인 신발보다 드릴리스의 앞부분은 매우 타이트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,
    첫 피팅 후에는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신고 몇 분 정도 걸어 다니면 곧 맨발 같은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
  • CLEAN & DRY : 더 예쁘게 신는 방법
  • 드릴리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매우 높은 품질로 제작된 에스파드류인데요.
    드릴리스만의 2중 안감 시스템으로 인해,
    오래 사용하다가 혹시라도 신발이 조금 헐렁해졌을 때 사이즈를 다시 원래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.
    신발을 뒤집어 뜨거운 물에 2-3분 정도 담갔다가 자연 바람에 말려주세요. 다시 반인치가 줄어 처음 구매시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    (뒤집어서 담그시되, Foot bed를 위로 가게 해서 Foot bed는 마른 상태를 유지해 주세요.)
    그리고 신발은 꼭 자연 바람에 말려주세요~

    이 작업 후엔 신발이 반인치 정도 줄어 있을 테니 처음에 신으신 것처럼 꽉 맞게 신으시면 됩니다.
    만약 고객님의 발볼이 너무 좁으시다면 새 제품에 먼저 이 작업을 해주세요. 그러면 더 예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.
  • MAINTENANCE : 드릴리스와 오래 연애하기
  • 드릴리스는 물에 젖는 걸 싫어해요~

    만약 드릴리스가 젖었다면, 자연 바람에 말려주세요. (절대 드라이어나 건조기를 쓰지 말아주세요.)
    밑창까지 물이 스며들었다면 꽤 오랫동안 완전히 말려 주시는 게 좋아요.
    먼지 등 때가 묻었다면, 드릴리스의 상단은 100% 순면으로 되어 있어서 중성세제로 가벼운 손세척이 가능합니다.
    (짧은 시간에 오염 부위만 세척해서 가급적 밑창이 젖지 않도록 하시고 꼭 자연 바람에 말려주세요.)

    혹시라도 무리한 사용으로 밑창이 갈라졌을 경우, 천연소재와 고무창 사이를 강력 접착제로 바르고 30초 정도 누르고 있으시면 됩니다.
    (충분한 접착제의 양을 쓰셔서 나눠진 부분이 정확히 붙게 해주세요. 증상이 생겼을 때 빠른 조치를 하면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)

    드릴리스는 100% 천연 소재인 삼베와 마로 만들어져 영구적으로 신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으며,
    고객님께서 어떻게 얼마나 신고 활동을 하셨는가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.

    그럼 드릴리스와 함께 상쾌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~